내 마음이 급한건지 내가 게으른건지 진도가 정말 안나간다.
나는 학원에서 선생님께 배우고 싶은데 선생님은 예전에 했던 밑색넣기를 시켜놓고 다른 학생을 봐주신다.
오늘은 색팔레트도 안알려주고 알려주신줄 알고 계셨다...ㅠㅠ
체계적으로 안알려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그리 좋진 않다
하지만 그 선생님이 그 학원에서는 제일 잘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한다.
나도 빨리 스토리를 짜야 콘티를 그릴텐데...언제까지 같은 것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...ㅠㅠ
하지만 내 스토리를 쓰기 두렵다.
타당성이 없거나 나를 투영한 것을 들킬것만 같다.
나는 참 겁이 많다...
일상툰도 그냥 그리면 되는거 아닌가?라고 생각했는데
지금 1시간이 지나도 콘티조차 못그리고 계속 수정하고 있다...
그래도 넌 할 수 있어.